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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분양 덧글 0 | 조회 282 | 2016-01-03 16:56:31
날개  

[돈되는 분양]

하늘에 떠있는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마음이 탁 트이는 경포 바다와 경포호수 조망권, 해외 유명호텔에서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옥상 야외수영장(크루즈 스카이풀), 경포해수욕장과 경포호수 사이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조건. 강릉의 또 다른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호텔이 경포대 앞에 들어선다.

 1218일 분양을 시작한 '스카이베이 경포' 는 시설은 물론 위치, 브랜드 등에서 다른 호텔들과 차별화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TX 개통땐 유동인구 크게 늘어 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4계절 체류형 명품 글로벌 관광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오는 2017년까지 강릉의 풍부한 관광문화 자원과 올림픽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도립공원 해제에 따른 투자 여력 증가,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 기대감에 강릉지역 부동산 시장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 등 교통망이 확충된 데다 양양국제공항 내 27개 국제노선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유동 인구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강릉 숙박 부족문제 해결 기대 스카이베이 경포의 공급으로 고질적인 숙소 부족 문제를 겪어왔던 강릉시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방문하게 될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만한 고급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강릉시는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를 포함해 향후 확보 가능한 고급 숙박시설을 4468실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기존 모텔, 민박 등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충분하지만 현재 계획 중인 각종 시설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계산된 숫자라는 점에서 위험성이 따른다.

또 기존 시설들이 대다수 낙후돼 있어 관광객의 수용과 편의제공이 어려운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하루 4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 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한 상황이다.

스카이베이 경포 공급은 이 같은 숙박시설 부족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는 올림픽특구 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된 빌더스개발과 호텔 신축 투자협정을 체결했다.

 

 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 구 코리아나호텔 용지 125652000억원을 투자해 534실 규모의 '스카이베이 경포'를 신축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올림픽 이전에 계획대로 완공되면 부족한 숙박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텔 자체만으로도 관광명소 W 호텔 홍콩,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홍콩 페닌슐라 호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야외수영장이 마련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호텔은 잠자고 밥 먹는 곳에 불과했던 호텔의 기능을 넘어 호텔 자체만으로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스카이베이 경포'에도 해외 유명 호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최고급 부대시설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될 예정이다. 투숙객들은 스카이풀에서 경포의 푸른 하늘, 그리고 바다, 호수, 이 세가지 경관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게 된다.

 객실 내 조망권도 우수하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경포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큰 창호가 설치돼 있으며 호텔 전면부는 동해바다를, 후면으로는 경포호수를 마주하고 있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지하 3~지상 20층 총 534개의 다양한 객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도 갖춘다.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 기대 '스카이베이 경포'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경기가 모두 열리는 강릉 코스탈 콤플렉스와 직선으로 2.9거리에 위치한다.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국내외 빙상 스포츠 관계자들의 대표적인 투숙지와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꾸준히 높은 객실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2025년까지 약 17400여 만명의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추산했다.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는 '안정성' 부분 역시 호평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올해 시공능력평가 1위의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 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운영을 맡을 예정인 것도 투자 매력을 높인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여가와 수익 한꺼번에 누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형 호텔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분양 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투자자로서는 여가와 수익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무조건적 투자가 아닌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올림픽 특수와 강릉의 관광사업 강화,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호재가 맞물리면서 고려해볼만한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지는 것도 장점이다. 규모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 3~지상 20층으로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객실 수는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다.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1218일 부터 서울과 강릉 두곳의 분양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의 객실별로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서울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1-18에 위치하며 강릉 분양홍보관은 강릉시 포남동 1272 2층에 마련되 있다. 대표번호 

     02-2185-0505

스카이베이 책임 설계자 랜드마크적 '작품' 꿈꿔

박진순 한림건축 대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사업시행자 빌더스개발은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신축하는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의 착공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강릉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사이 구 코리아나 호텔 용지에 들어서는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는 최고의 입지 조건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른 호텔들과는 차별화한 설계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마치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연상시키는 하늘에 떠있는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이라는 콘셉트의 설계로 박진순 한림건축 대표 건축사가 맡았다.

 박진순 한림건축 대표는 디벨로퍼 중에서도 자기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건축사에 뿌리를 둔 젊은 디벨로퍼'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도시를 멋지게 바꿔보겠다는 꿈과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 멋진 '랜드마크'를 만들어보겠다는 꿈 때문이다.

 "싱가포르에도 마리나베이샌즈가 있는데 우리나라의 랜드마크 호텔은 무엇이 있을까"에서 출발한 박 대표의 고민은 '한국의 랜드마크를 만들어보자'로 이어진다.

랜드마크로 불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공사비 120억원 이상을 추가로 더 들이는 것을 설득하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에 직접 답사를 가는가 하면, 고급화한 분양형 호텔의 마케팅전략을 설계에 반영했다.

 박 대표는 "동해와 경포호수 사이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스카이베이 경포의 입지는 한국의 랜드마크가 되기에 최적의 입지"라며 "하늘·바다·바람·호수·산을 느끼며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쉼의 장소, 힐링의 장소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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