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강릉시를 선정했다.

 올해의 관광도시로 지정되면 지역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정부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강릉시는 2018.2월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컨텐츠를 융합한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4계절 체류형 명품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강릉시 측은 연간 650만명의 연간방문객수를 크게 늘린다는 포부다.

교통망이 크게 확충된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다.

양양공항은 120시간 무비자와 개항공항 지정, 국제 노선 확대 등이 이뤄진다.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이 2017년 개통되면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50분에서 1시간 내외로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처럼 강릉시가 각종 호재로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강릉의 대표적 명소 경포대에서 국내에 없던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이 분양을 개시하자 업계의 관심과 투자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올림픽특구 개발사업 시행자인 ㈜빌더스개발은 강릉시 강문동 258-4번지 구 코리아나 호텔 부지에 대지면적 1만2,565.00㎡, 연면적 4만3903.62㎡, 지하 3층~지상 20층, 분양면적

60~262㎡, 총 534실 규모로 신축하게 된다.

각종 개발 호재로 벌써부터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강릉시에서 청약접수중인 ‘스카이베이 경포’에는 해외 유명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부대시설 스카이풀이 조성된다.

이용객들은 100미터 높이 스카이풀에서 와인과 칵테일 등 음료를 마시며 수영을 즐기고 경포의 푸른 하늘과 동해 바다, 경포호수를 동시에 조망하는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어느 곳에서든 시원한 최고의 조망권이 확보된다.

 이 호텔은 전 객실의 조망권을 보장하며, 경포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큰 창호가 설치되고 이용객의 투숙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 또한 마련된다.

오너를 위한 고급스런 분위기를 갖춘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534개의 다양한 객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키즈크럽, 온천스파자쿠지, 야외테라스카페, 휘트니스센타, 사우나, 분수가든, 이벤트홀 등 차별화 된 최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이용객의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전망이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국내 도급순위1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았다.

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글로벌 브랜드파워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50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다양해서 투자자의 선택을 폭넓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 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 중이다.

수익형 호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봐야 할 점이 바로 입지 조건이다.

이 중 올림픽 특수와 교통호재까지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강릉 경포대 지역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강릉지역은 향후 관광객의 숙박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돼 투자가치가 높아 분양형 호텔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약 4만석에 이르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의 스포츠 콤플렉스와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스포츠 콤플렉스는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등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빙상종목이 치러질 예정이어서 이곳에서 파생되는 특수 효과가 기대된다.

 올림픽 이후로도 빙상스포츠의 명소로서 많은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스카이베이 경포’ 분양관계자는 “동해안과 경포호 조망권의 해외 유명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옥상 야외수영장 등 호텔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든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며 “상품성이 워낙 우수하다 보니 청담동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을 넘어, 나아가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처럼 한국의 랜드마크 호텔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 ‘스카이베이 경포’는 2017년 완공예정이며, 선착순으로 분양접수중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영되고 있다.